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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노출(AE)촬영의 실패와 대책

♣ -- 사진촬영 공부방

by 덕봉45 2010. 5. 1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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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노출(AE)촬영의 실패와 대책

 

□ 화면 가득히 흰꽃(벚꽃)을 찍었더니 꽃 색이 새까맣게 흐려졌다.

 

◯ AE촬영에서는 흰색이 화면 가득히 들어갈 경우 18% 회색으로 재현하려는

카메라 노출계의 특성상 노출이 부족하여 흰색이 회색으로 탁하게 되어버린다.

 다분할 측광인 경우 빛의 상태에 따라 0.3 EV ∼1.0 EV 정도 단계 노출 보정해본다.

 

□ 신선한 색의 꽃을 찍었는데 색채의 신선함이 없어져 버렸다.

 

◯ 우선 노출 부족으로 촬영되었을 경우이다.

색을 화면에 가득히 넣을 경우에는 적색, 녹색, 보라색노출보정 없이 촬영하고

 황색, 오렌지색, 분홍색은 + 0.5 EV 정도 노출보정하고 흰색은 +1.0 EV 정도

노출보정 하는 것이 적당하지만 카메라의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의

카메라에 맞는 노출보정 값을 시험해 보고 적용 한다

 

□ 또렷하게 (sharp)하게 찍으려고 조리개를 조였는데 흐리게 되었다.

 

◯ 조리개 우선 AE로 촬영할 때는 이런 실패가 많다.

조리개를 조이면 셔터 속도는 느리게 되고 조리개를 열면 셔터 속도는 빠르게 된다.

조리개를 조여서 화면 전체에 핀트를 맞게 할 경우 셔터 속도는 꽤 느려져 흔들림이

 일어나 핀트가 나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조리개와 셔터 속도를 함께 신경 써야하고 삼각대는 필수적이다.

단지 움직이는 피사체를 또렷하게 멈추는 사진으로 찍고 싶을 때는

조리개를 열고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하여 정확하게 핀트를 맞추는 것이 좋다.

또 한 가지 또렷함을 망치는 것으로 회절현상이 있다.

이것은 조리개를 지나치게 조이다 보면 빛이 한 점에 모이지 않고 확산되어버려

 해상도를 내려주는 현상으로 어떤 렌즈에서도 일어난다. 흔들림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는데도 화상이 흐려 보인다면 회절현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최소 조리개에서 1∼2단 정도 열어 주면 회절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 역광으로 인물(portrait)을 촬영했더니 인물이 어둡게 되어버렸다.

 

◯ 역광 촬영에서 얼굴을 밝게 묘사하려는 경우에는 다소 + 보정이 필요하다.

다분할 측광에서는 + 1 EV∼+ 2 EV 정도 단계 노출보정 하면 적정 노출을

얻을 수 있다. 지나친 노출 보정은 배경이 다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배경도 살리고 인물도 살리고 싶은 경우 스트로보를 발광시키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 야경 전체가 노출과다 또는 과소가 되어 분위기가 없어졌다.

 

◯ 야경촬영은 카메라에 맞기면 꽤 아름답게 찍힐 수도 있지만 조건에

따라서는 눈으로 보는 것보다 밝게 찍어버려 야경이 아닌 주간 촬영과

같이 되는 수도 있다. 야경이 너무 밝게 찍히면 야경의 분위기가 없어져 버린다.

 눈으로 보는 것 같은 야경 분위기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보정을 하면 좋다.

가로등이 많이 있어 밝은 장소나 네온사인과 같은 것을 촬영할 경우에는

 +보정도 필요하게 된다. 대개 야경촬영의 경우에는 촬영장소가 어둡고 장시간

노출이 필요하므로 삼각대는 반드시 필요하다..

 

 

        글  :   덕봉  이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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